진정한 서평을 위해서 《그림의 힘》(김선현)
진정한 서평을 위하여 제 2 편 《그림의 힘》 표지부터 이쁜 《그림의 힘》 표지부터 무척 우리를 끌리게 또한 기분좋게 만듭니다. 저자 김선현에 대한 소개 그림치료에 특화된?! 그림을 공부할 수 있을까? 하는 바램이 있어서 치료를 위한 그림이라고 하길래 처음엔 아주 걱정했습니다. 김선현 작가가 직접 말하는 이 책을 읽는 방법 전 두 번째를 참고하여 읽었습니다. 그리고 명화를 따라 그려보기도 하였습니다. 피카소의 명언이 소개되어 있음 명화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 여자 친구와 제대로 그림에 대하여 소통하고 싶었는데... 여자 친구가 미술을 전공하여서 그런지 객관적으로 말해주질 않으니... 차라리 나를 가르쳐주질 그러지ㅠㅠ 이 책이 소개하는 가장 첫 작품 글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제 생각에는 이 책에서 글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을 감상하는 시간보다 글을 통해서 그림을 알아가려는 시간과 노력을 더 많이 들이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과련한 명화 이야기 그래도 주옥같은 작품들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 많습니다. 정확하게 설명할 줄 모르지만 김선현 작가의 심리 치료에 관련하여 풀어내는 명화 이야기가 제법 마음에 드는 건 사실입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보는 것보다는 훨씬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시간과 관련한 명화 이야기 149쪽의 내용 일부분 사실 책을 다 읽는 데 걸린 시간은 매우 적었다. 하지만 읽을 때마다 각각의 그림이 주는 느낌이 전혀 달랐다. 감정을 확실하게 반영해주는 그림이 매우 많아졌다. 갈수록... 쓰여진 글 하나하나도 엄선된 명화들 만큼 깔끔하고 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