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우한무역관인 게시물 표시

[공유] 우한무역관이 전하는 내륙핫뉴스 119호 [출처] 우한무역관이 전하는 내륙핫뉴스 119호|작성자 kotra 중국지역본부

이미지
http://todaychina.blog.me/110190283875 중국  " 세계 1 위 경제강국 책임지기 싫어 " 중국이 올해 구매력 기준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1 위 경제대국으로 올라설 것이라는 세계은행 리포트에 중국정부가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 1 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FT) 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세계은행의 국제비교프로그램 (ICP)  리포트 작성 과정에서 중국이  1 위로 기록되지 않도록 압박을 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심지어  30 일 세계은행이  ICP 자료를 발표한 후에도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 30 일  FT 는  "ICP 자료에 따르면  2011 년 구매력평가 (PPS)  기준으로 중국의 국내총생산 (GDP) 이 미국의  87%  수준에 달했다 " 며 "2011 년부터  2014 년까지 중국은  24%,  미국은  7.6%  성잘할 것이라는 국제통화기금 (IMF) 의 추정치를 적용하면 중국이 올해 미국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 고 밝혔다 . 중국이  1 위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책임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  미국과 정치적으로 충돌하지 않고 싶어 하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탄소배출이나 에너지 사용 문제 등에서 자국의 높은 경제 수준으로 국제 사회의 압박을 받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 전문가들은 중국이 필요 이상의 반응을 보이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  중국의 한 정책담당자는  " 중국의  1 인당 구매력은 세계 99 위로 미국 (12 위 ) 보다 한참 뒤쳐져 있어 국제 사회에서 무언가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지는 않을 것 " 이라고 말했다 . 2014-05-02  뉴데일리경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