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17의 게시물 표시

과연 정의(正義)는 존재할까? 辱母殺人案과 관련하여

이미지
낡아빠진 사회 ( 舊社會 ) 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사건 하나가 중국 전역에서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 辱母殺人案 ( 욕모살인안 ) 아래 캡처 자료와 같이 실시간 검색어 1 위를 찍었고 바이두 실시간 검색어 순위 또 백과사전에 등록될 정도로 많은 중국인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母 亲 欠 债 遭 11 人凌辱 , 儿子刺死 1 人被判无期 ' 모친이   빛   때문에  11 명에게서   능욕을   당하고 ,  그걸   못 참은   아들은   이들   중  1 명을   칼로 찔러 죽이고 자신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음 ' 남방주말 기사 캡처 제목은 단순합니다만 사건 속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왜 13 억 명의 중국인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지 알 수 있습니다 . 2016 년 4 월 14 일 산동 위엔따 공 · 무역업 상장회사 ( 山東源大工貿有限公司 ) 내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 회사 건물에서 22 살 위환 ( 于歡 ) 과 그의 어머니 쑤인샤 ( 蘇銀霞 ) 는 고리대금업자 11 명에게 온갖 협박과 모욕을 당합니다 . 1 시간 정도 흐른 뒤 , 고리대금업자 11 명 중 한 명인 뚜즈하오 ( 杜志浩 ) 가 바지를 벗고 치욕적인 모욕을 위환의 어머니에게 줍니다 . 그것도 위환이 보는 앞에서 말이죠 . 이제 막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현장을 마주하고서도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고 현장을 벗어납니다 . 독촉 행위는 괜찮은데 , 사람 때리거나 하지는 마쇼 . 경찰이 말 한마디만 하고 나가버리면서 위환과 그의 어머니 또한 현장을 벗어나고자 시도합니다만 실패하게 됩니다 . 위환은 과일 칼로 사정없이 고리대금업자들을 찌릅니다 . 그중 4 명이 다칩니다 . 바지를 벗고 능욕적인 행위를 퍼부었던 뚜즈하오가 상처가 깊어 병원으로 후송되지만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됩니다 . 이로써 이 사건은 살인사건으로 경찰 조사가 시작됩니다 . 사건의 시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개/번역) 2017년 3월 17일 周杰倫 Jay Chou【一點點 A Little Bit】공식 MV 선보여

이미지
周杰倫 Jay Chou【一點點 A Little Bit】Official MV 위에 링크한 유투브 (YouTube) 영상은 2016 년 6 월 24 일 공식 발표된 주걸륜 周杰倫 의 14 번째 개인 앨범 <상 변고사 床邊故事 > 속 3 번째 수록곡 ( 收錄曲 ) ‘ 일점점一點點 ’ 의 공식 뮤직비디오입니다 . 주걸륜이 누구냐고 물어보시지는 않겠죠 ? 대만 ( 臺灣 ) 이라는 자그마한 섬나라에서 탄생한 유명한 남자 가수입니다 . 유명하다는 표현으로는 많이 부족한 것 같지만요 ^^ 어제 날짜 네요 . 2017 년 3 월 17 일 위에 링크한 ‘ 일점점 ’ 공식 뮤직비디오가 업로드 된 날짜입니다 . 생각보다 많은 대만 팬 분들은 이번 공식 MV 가 맘에 안 들어 하는 것 같아요 . 실제로 인터넷 기사에도 불만이 담긴 목소리를 내보이고 있어요 . 그렇지만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에게 더 어필할 수 있고 팬에게도 일종의 선물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ㅎㅎ 작사:方文山 작곡:周杰倫 MV 감독:杜國彰 <1 절 > 幾次爭辯 幾次的失眠 몇 번의 말다툼 그만큼의 불면증 . 而我卻 視而不見 그런데 눈 앞엔 아른거리는데 보이진 않네 , 從不 先說抱歉 여태껏 먼저 말해본 적 없는 “ 미안해 ” . 工作優先 跟朋友見面 일하는 게 우선이라면서 친구를 만나는데 , 永遠多過給你 的時間                               영원히 너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거라고 ? < 뮤직비디오 속 두 주인공의 대화 > MV 裡女主:工作是你目前必須專心的,你不要擔心我 네가 지금 당장 전력을 다해야만 하는 게 직장 일이야 . 그러니 날 걱정하지 마 . MV 裡男主:你真的要這樣嗎 너 … 정말 이럴 거야 ? MV 裡女主:我們分開還可以是朋友啊 우리 헤어져도 계속 친구로 지낼 수 있어 . < 이어서 1 절 > 那虧欠 一直 放在心裡面 그

753회 서로가 성장하는 소통의 기술 | 알베르토 몬디 방송인,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

이미지
아래 글은 기승전'大統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베르토 몬디'가 정확히 어떤 인물인가를 모르더라도 우리 모두 한 번 이상은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들어봤을 것이다. 그리고 잘 생각해보면 상당히 오랫동안 이탈리아 패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분이 있는데, 그가 바로 알베르토 몬디다. 753회 서로가 성장하는 소통의 기술 | 알베르토 몬디 방송인,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 물론 천공해활 블로그 주인장은 TV를 좋아하지 않으며 TV를 보는 건 더욱 싫어한다. 싫어하게 된 계기가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텔레비전이 바보상자이다'라는 표현에는 동의한다. 이런 상황에서라면 텔레비전을 시청하지 않아야 하겠지만, 평범한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이 TV를 보게 된다. 하지만 전적으로 TV를 활용하는 편에 속한다. 최소한 TV에게 나의 생각과 정보에 관련된 주도권을 넘겨주지는 않는다. 예를 들면, 중국어를 내 손아귀에 넣고 싶었을 때 중국 드라마를 '들었다'. 본 게 아니라 들었다. 원래 대한 제국의 외국어 교과서와 수업방식을 보면 소리에 집중했다. 왜 소리에 집중했을까? 갓난아기가 문자를 보고 언어를 공부했나? 결코 아니다. 태어나자마자 글자를 어찌 알겠는가? 그래서 우리 선조들도 원래는 소리에 집중했고 발음에 자신감을 붙여 소리 내어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냈다. 아쉽게도 일본제국이 대동아 제국을 만든다는 야욕에 삼켜지면서 식민지로 전락해버려서 올바른 외국어 교육(법)이 도망가 버렸다. 정말이지, 일제강점기 이야기를 하자면 필자가 지금껏 살아온 24년(한국 나이로 26세)도 모자라다. 왜? 일제강점기만 46년(경술국치 1910. 8. 29. ~ 일본제국의 항복 1945. 8. 15.)이었지 않았는가! 당연히 모자를 수밖에. 그렇다고 한韓민족의 적敵이 일본인에만 국한되는 건 아니다. 서쪽에 한漢족도 있다. 얘네는 더 심하다. 일제강점기 46년은 정말 세

바이두(百度;BAIDU)의 독점下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소고우(搜狗;SOGOU)

이미지
Sogou, 이 이름은 '중국어 병음 입력기'로 유명합니다. 중국어로는 '搜狗輸入法'라고 합니다. 물론,  Google 병음 입력기도 있지만 편리함과 기능성 등 두 측면에서 너무나 큰 차이를 보입니다. 매일 수 억 명이 입력하는 데이터가 쌓여가는 sogou 병음 입력기이기 때문에 구글 병음 입력기와 이미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포털 사이트와 관련한 내용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포털 사이트의 경우 대부분이 특정 포털 웹사이트의 독과점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구글이 그러합니다. 대한민국은 NAVER(네이버)가 그러합니다. 대만의 경우, 야후(Yahoo)가 그렇습니다. 중국이 경우는 바이두가 그러하지요. 지난겨울학기 중에 Sogou 웹사이트 내 微信(Weixin ; Wechat) 페이지가 마음에 들어서 자주 이용했다가 바이두와는 다르게 깔끔한 검색 결과에 마음이 들어서 최근에 자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중국 내에서 바이두는 이미 '구글링'과 같이 '바이두' 자체가 '인터넷 검색을 하다'와 같은 의미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바이두 쪽에 웬만한 콘텐츠가 몰리기 마련입니다. 소고우 웹사이트는 우리나라의 Daum(다음)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지요. 개인적으로 독과점을 혐오하는 소비자 중 한 사람이라서 일부러 다음 사이트를 이용하려고 노력은 하는 편인데... 말처럼 쉽지는 않네요. 搜狗搜索,紀念阿爾法狗勝利 · 狗勝節 sogou.com 알파고의 승리를 기념하다, 알파고 승리의 날 처음에는 무슨 그림인지는 알았지만 '알파고 승리의 날'이라는 표현이 궁금해서 소고우 백과에 나오는 정보를 살펴보았습니다. 원래는 그냥 검색만 해보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세돌 님의 한자이름을 제대로 표기해놓고 있다는 걸 발견하고는, 일부러 없는 시간에도 글을 올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보

날씨로 빚어낸 역사 이야기, <날씨가 만든 그날의 세계사>

이미지
발해 ( 渤海 ) 의 역사와 백두산 ( 白頭山 ) 화산 폭발이 서로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 우리는 모두 한 번 이상은 대자연 앞에서 인간은 한낱 자연의 구성원일 뿐임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 날씨 , 이는 얼마나 위협적이고 변화무쌍한 존재일까 ? 개인적으로 추운 날씨를 극도로 싫어한다 . 여태껏 폭설을 겪어본 적은 없는데도 말이다 . 자연재해에도 무감각한 편이다 .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듯이 , 뉴스를 통해 접하는 홍수 , 태풍 , 지진 등과 같은 소식이 잠시나마 우리들에게 자연의 무서움과 위력을 느끼게 해준다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잊고 나와 같이 무감각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은가 . 자연재해와 관련해서 원인과 과정을 분석해서 보도해주는 뉴스도 있다 . 그렇지만 우리는 그러한 뉴스에도 제대로 관심을 못 가져줄 만큼 바쁘다 . 무엇 때문에 바쁜지는 모르겠지만 . ‘ 개츠비의 독서일기 ’ 네이버 (NAVER) 블로그에서 진행되는 ‘ 새로나온책 증정 이벤트 ’ 로 얻은 도서 < 날씨가 만든 그날의 세계사 > 는 앞서 이야기한 ‘ 날씨 ’ 로 인해 발생한 내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 저자 ‘ 로날트 D. 게르슈테 ’ 는 날씨라는 요소를 역사 속에 잘 버무려내었다 . 그래서 읽는 내내 날씨보다는 역사를 읽었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남는다 . 특히 , 이러한 느낌은 21 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중요한 역사적 메시지를 전해줌으로써 , 오랫동안 우리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다 . 책 속의 내용을 빌리자면 , ‘ 로마를 번영케 만든 날씨 ’, ‘ 마야 문명이 멸망한 진짜 이유 ’ 이 두 가지 주제로 집약해서 앞서 언급한 중요한 역사적 메시지를 정리할 수 있다 . ‘ 날씨 ’ 라는 요소를 과장시킨 것은 맞다 . 그렇지만 , 만약 기원전 200 년부터 기원후 300 년 동안 있었던 ‘ 로마제국의 기후최적기 Roman Climatic Optimum’ 와 9 세기에 발생했던 기상이변이 없었

대한민국은 세습사회, 非전문가들이 설치는 나라

이미지
© NAVER  연합뉴스 속보 경제성장률 ... 중국이 작년보다 하향했어도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커다란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다 . 우리나라가 아무리 OECD 10 위권의 성장률을 보이더라도 소용이 없다 . 우리나라가 경제력으로든 군사력으로든 중국을 뛰어넘는 건 사실상 불가능이다 . 이미 중국이 ' 개혁개방 ' 을 시작했을 때 , 만약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중국에서 중국인들의 피와 땀을 이용했으면 몰라도 , 이미 중국이 일본 등을 포함한 해외의 기업으로부터 착취당할 만큼 다 당한 뒤에야 우리나라는 본격적으로 중국과의 경제적 교류가 활발해졌다 . 그러니 우리는 또 예전에 대만과의 국교 단절과 같은 사태를 겪는 거지 . 그때도 일본은 대만과 국교 단절을 가장 먼저 시행한 나라였다 . 그에 반해 대한민국은 대만과의 국교 단절을 가장 마지막까지 질질 끌었다 . 일본은 대만을 식민지배한 나라였다 . 대한민국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 그런데 현재 대만의 국민들은 일본은 우방국가이고 악감정은 없어 보인다 . 대한민국은 배신한 나라이고 경계해야 할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 참 대한민국은 ... 진짜 전문가들은 다른 나라로 가버리고 이곳 반쪽짜리 대한민국에는 비전문가가 설쳐대는 나라인 것 같다 . 1 년 전부터이던가 ' 금수저 ' 가 본격적으로 언론의 여기저기서 보일 때 , 동아일보의 주성하 기자는 이렇게 한민족이 세운 두 국가를 정의내렸다 . " 북한은 권력자 혼자서 다 가지고 세습하는 사회라면 남한은 한 100 명쯤이 나눠서 세습하는 사회 " 아래는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가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한국은 6·25 전쟁 이후 산업화 시대를 모범적으로 헤쳐 왔습니다 . 문제는 그 성공 신화가 아직까지도 남아 앞을 가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 지금은 새로운 도약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인데 모든 분야 , 길목마다 기득권이 사회발전을 꽉 막고 있어요 . 자연히 극복되기에는 한국 사회의 유연성

아시아에서 가장 예쁘고 아름다운 스타벅스(Starbucks)는 대만(Taiwan)에서 찾으시면 OK

이미지
아시아에서 가장 예쁘고 아름다운 스타벅스 (Starbucks) 는 대만 (Taiwan) 에 , 몇몇 매장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되다 자유시보 iStyle 채널 종합 보도의 기사 lindachen_0716, seiko1235, hsien1211, skyy_yang   인스타그램 대만 전역에서 베스트 스타벅스는 이 도시들에 있어요 . 인터넷 상 스타 ‘ 원칭(文靑) ’ 은 바로 이곳 매장에서 커피를 마셔요 !  대만에서는 어느곳에서나 커피전문점을 볼 수 있는데요 . 포장용 커피든 고급 커피숍이든 , 오후만 되면 커피를 찾는 사람들로 가득 찬 답니다 . 이런 점을 미루어 볼 때 , 대만 사람들이 커피를 엄청 관심도 많고 좋아하는 걸 구지 말할 필요가 없어 보여요 . 수많은 커피 체인점들 중에서도 ‘ 스타벅스 ’ 가 가장 인기가 좋아요 . iStyle 에서 오늘 직접 확인해보려고 왔어요 . 대만 전역에서 아무도 모르게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변신하고 있는 스타벅스 매장으로 ! 기륭의 14 번 매장( 基隆義 14 門市 ) park_your 님의 인스타그램 기륭의 14 번 매장은 60 년이 넘는 오래된 건물에 자리잡고 있어요 . 빨간 벽돌의 이 건물은 르네상스의 풍격을 드러내고 있어요 . 매장 내부에선 곳곳에서 골동품들을 볼 수 있어요 . 예를 들면 타자기 , 팔각 창틀 , 붉은 쇠로 된 난간 등이 있어요 . 이들 모두가 역사를 보여주는 흔적이죠 . 오후 내내 이런 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낸다면 , 정말 행복할 거예요 ! 타이베이 용문 매장( 台北龍門門市 ) dandan0702 님의 인스타그램 충효동로에 위치한 용문 매장은 원래부터 스타벅스 팬들이 자주 모임을 갖는 장소예요 . 얼마 전에는 새롭게 단장해서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이게 되었어요 . 그리고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 ‘ 스타벅스표 질소 커피 ’, ‘ 스타벅스표 아이스 샤케라또 ’ 등

有心人, 장국영(張國榮)의 인생을 담은 노래

이미지
장국영의 노래, 유심인 ‘ 有心人 ’ 이라는 노래를 들어보셨나요 ? 제가 이 노래를 접한 건 중국어를 공부한 지 1 년 정도 되던 시점이었던 2015 년 1 월이었습니다 . 아마 대다수 저와 같은 20 대 그리고 더 어린 10 대 분들은 감도 못 잡으실 듯 하네요 . 30 대 분들도 그다지 익숙하지 않을 거예요 . 영어 제목으로는 ‘A Man of Intention’ 이렇습니다만 여전히 못 들어보셨을 겁니다 . 그렇다면 ‘ 장국영 ’ 은 들어보셨나요 ? 아마 많은 젊은이들도 들어봤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 아주 유명했던 홍콩의 영화배우였고 가수였습니다 . 장국영의 실명은 ‘ 張國榮 ’ 이며 영어 이름은 ‘ Leslie Cheng ’ 입니다 . 개인적으로 홍콩 영화는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 노래는 홍콩 영화 < 금지옥엽 2> 에 삽입된 곡들 중 하나입니다 . 금지옥엽 2 의 원제목은 ‘ 金枝玉葉 2’ 입니다 . 현대 중화 문화를 이끌었던 작사가인 ‘ 林夕 ’ 가 노랫말을 썼으며 처음 곡조는 장국영 본인이 만들었습니다만 후에 ‘Alex San’ 의 편곡을 거쳐 완성됩니다 . 이 노래는 1996 년 11 월 26 일 장국영 본인의 앨범 < 紅 > 에 수록되어 정식 발매됩니다 . 수상 기록은 없지만 권위 있는 상에 후보로 오른 적은 있습니다 . 같은 해 12 월 14 일 타이완 타이베이 국부 기념관에서 열린 제 34 회 금마 영화제 ( 第 33 屆臺灣電影金馬獎 ) 에서 최고 OST 부문의 후보로 거명됩니다 . 아쉽게도 상을 타지는 못합니다 . 다음 해 4 월 13 일 홍콩문화센터 ( 香港文化中心 ) 에서 열린 제 16 회 홍콩 금상 영화제 ( 第 16 屆香港電影金像獎 ) 가 열렸지요 . 물론 당시 영화제의 주인공은 < 첨밀밀甜蜜蜜 > 이었습니다 . 최고 영화상을 포함한 9 개 부문을 석권하였습니다 . 장국영의 ‘ 有心人 ’ 은 최고 OST 부문의 후보로 호명은 되었습니다만 아쉽게도 수상은 영화 < 天涯海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