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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국 여객선 침몰사고-한국 메르스 발병-양국 지도자 모습

李克强总理赶赴湖北监利现场指挥客船翻沉事故救援    新华网北京6月2日电  据新华社“新华视点”微博报道,国务院总理 李克强 率国务院副总理 马凯 、国务委员 杨晶 以及有关部门负责同志正在紧急赶赴湖北监利县,现场指挥“东方之星”客船翻沉事故救援和应急处置工作。<2015年06月02日 07:18:39 来源:新华网>     리커창, 장강 여객선 침몰사고 현장서 구조 지휘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장강(长江-양쯔강) 여객선 침몰 사고 현장에 도착해 구조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리 총리는 사고 직후 마카이(马凯) 부총리, 양징(杨晶) 국무위원 등과 함께 사고 발생 지점인 후베이(湖北)성 젠리(监利)현으로 달려갔다.  -----------------------------------------------------------------------------------------------  중국 총리와 국무위원이 곧바로 현장에 나선 것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지 열흘이 지난뒤 긴급 당정회의를 여는 한국과 너무 대조적이다.   긴급과 긴급회의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긴급 (緊急)-긴요하고 급함. △긴급회의 (緊急會議)-긴요하고 급한 일 때문에 여는 회의 라고 나온다.    긴급한 상황이라면서 지금 까지 병원이나 현장에서 지휘했다는 장관이나 소관 국회의원은 한 사람도 없다. 전염될까봐 무서워서 가지 못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선거때만 국민을 찾고 평상시는 외면한다. 민주화도 국민을 위하는 것이지만 국민의 건강과 위생을 챙기는 것도 민주화다. 진정 국민을 생각하는 국회의원은 없다.  장관 등 행정부 공무원은 이번에 복지부동, 늑장대처 등 그동안 썩었던 의식을 그대로 보여주는 상황이다.    오늘 최경환 부총리 주재로 긴급회의를 연다고 한다. 이 회의에 참석하는 장관중에서 전문가는 누가있다. 주관부서인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은 의료분야가 아닌 연금전문가다. ​  국회의원이나 공무원은 정말 국민을 우습게 알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