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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이윤화 원장, 안동시 최초 대외협력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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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 이윤화 원장, 안동시 최초 대외협력관 위촉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이하 ‘안동대공자학원’이라 함) 이윤화 원장이 4월 23일 ‘안동시 최초 대외협력관’으로 위촉되어, 최태환 부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위촉장 수여는 안동시청 부시장실에서 김현승 문화복지국장, 김학래 신도청미래사업단장, 김윤한 전략사업팀장, 판리리 안동대공자학원 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태환 부시장은 권영세 시장을 대신하여, 위촉장 수여식에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세계문화교류의 중심지로 정립시켜 나가기 위하여, 이윤화 원장을 ‘안동시 최초 대외협력관’으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윤화 원장은 “한중 양국 간 문화교류를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대공자학원은 지난 3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관계자들과 함께 중국 공자연구원과 공자기금회의 초청을 받아 산동성을 방문하여 올해 7월 안동에서 개최되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에 관련 인사들을 초청하였으며, 이후 청소년교류확대 등 유교를 통한 한중 문화교류 확대에 관해서 의견을 나눴다. 2014년 4월 24일 국립 안동대학교

[서평]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 미래를 바꾸는 천재 경영자 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 The Ambition of Elon Musk - 다케우치 가즈마사 지음 | 이수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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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하고 유명한 인물 '스티브 잡스' 그러나 '엘론 머스크'가 누구인가? 에 대하여 제대로 말할 수 있을까?                                                                                                                                     영화 <<아이언맨>>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 페이팔, 테슬라, 스페이스X, 솔라시티까지...  솔직히 아이언맨이라는 영화도 안 보았으며, 페이팔이 무엇인지, 테슬라가 무엇인지, 스페이스X가 무엇인지, 솔라시티가 무엇인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전혀 몰랐다. 이토록 다양하지만 진정한 꿈을 가진 그를 왜 여태껏 몰랐을까? 그의 꿈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음에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을까? "이렇게 쉽게 누군가에게서 매료되는 것도 참 오랜만이다."  이 책의 가장 첫 소제목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심취한 소년"이다. 그리고 가장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내용을 잠시 읽어보자. 생각이 유별나 이목을 끄는 인물이 으레 그렇듯 머스크는 어릴 때부터 책을 아주 좋아했다. 동생들을 비롯해 주위의 친구들 모두 장난감에 빠져 지낼 때도 그는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이나 <<파운데이션>>(Foundation) 같은 책에 열중했다. 그리고 인터넷이 세상을 휩쓸기 전 집집마다 한 질(帙)씩은 구비하고 있던 사전류 중에서도 머스크는 특히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빠져들었다. 독서광답게 심지어 그는 초등학교 시절에도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책을 읽었다.  정말 대단하다. 쉽게 빠져들법한 만화라던지 소설이라던지 그런 류의 책에 빠지기 쉬운 것이 우리의 어린 시절의 독서 습관일텐데.  위

[공유] 세월호 사건 여론에 대해 3마디 일침.txt [출처] 세월호 사건 여론에 대해 3마디 일침.txt|작성자 세인트 포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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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그 다음에는 의심받게 되지만, 되풀이하면 결국 모든 사람들이 믿게 된다. 선동은 문장 한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면 사람들은 이미 선동당해 있다. 이왕거짓말을 하려면 큰 거짓말을 해라. 대중은 작은 거짓말보다 큰 거짓말을 잘 믿는다. 그리고 그것은 곧 진실이 된다. -Paul Joseph Gobbels (1897.10.29~1945.05.01) 세월호 사건에 대해 들끓어오르는 네티즌, 언론관계자분들 여러분은 혹시 지금 또 하나의 요제프 괴벨스 그리고 그 '거짓'선동을 의심치  않고 맹신하며 호응하던 독일국민들처럼 행동하고 있지는 않나요 ? 원본 [출처]   세월호 사건 여론에 대해 3마디 일침.txt | 작성자   세인트 포르테

[공유] 세월호 관련 총정리

세월호 관련 모든 선동 떡밥을 총정리한다. (4월 27일 25차 업데이트+이종인 다이빙벨 4차 업데이트) [출처] 세월호 관련 모든 선동 떡밥을 총정리한다. (4월 27일 25차 업데이트+이종인 다이빙벨 4차 업데이트)|작성자 베지타

슈퍼스타K4 정준영 로이킴 먼지가 되어[고화질]

들어보면 바로 알 겁니다!!!

[MV] Ali(알리) _ The Vow(서약) (Golden Rainbow(황금무지개) Uie&Jung Ilwoo(유이&정일우)...

[공유] [칭다오무역관] 산둥성의 성도 지난(济南) [출처] [칭다오무역관] 산둥성의 성도 지난(济南)|작성자 kotra 중국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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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칭다오무역관 입니다!!! ​ 오늘은  지난(济南)  이라는 도시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한국에서는 제남으로 더 많이 알고 계실수도 있는데  중국어 발음으 로는 '지난' 이구요. 지난은 중국 연해에 위치한 산둥성(山东省)의 성도로 정치, 경제, 문화, 과학, 교육, 금융의 중심 도시에요. 교통물류, 철도, 도로, 항공운송이 발달되어 있고 특히 교통 쪽에 굉장히 우세한 조건을 가지고 있어요. ​ ​ ​ 지난은 중국의 주요한 가공제조업의 거점으로서 국가급 첨단기술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기도 해요. 또한 지난은 중국의 50대 도시 중 하나에 속하고, 투자환경 분야에서는 40위 내에 속합니다. 혹시 바오투취안(趵突泉)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 바오투취안(趵突泉) 바오투취안(趵突泉)은 샘물이 유명한 지난에서 최고로 꼽히는 명승지 중 하나인데요. 청나라의 황제가 "천하제일천 " 이라는 칭호를 내려서 더 유명하기도 하죠! 지난시의  인구는 695만 명이고,  2013년의  생산총액 (GDP )은 768억 8000만 달러입니다. 또한,  소비재판매 총액은  무려  2633억 9000만 위안으로, 산둥성에서 2위를 차지했어요. 이에 따른  한국기업의 투자도 끊이지 않고 있어 요!  2000년부터 2013년 말까지 유치한 한국 투자사업은 총 116개로, 계약 기준 외자는  1억 43 53만 달러이고, 실질 유치 외자는 5761만 달러라고 해요. 지난시 대 한국의 수출입 총액은 2억 5774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9% 증가한 수치입니다. 앞으로 지난시와 한국의 경제협력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지난시는  한국과 다양한 문화 및 경제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중 가장 유명한게 바로 '한국상품박람회 '에요! ​ 한국상품박람회는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  올해

[공유] [상하이무역관] 중국 히트음료 '여섯개 호두'의 성공 비결 [출처] [상하이무역관] 중국 히트음료 '여섯개 호두'의 성공 비결|작성자 kotra 중국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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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하이무역관입니다 .  ​ 오늘은 중국에서 크게 히트 친 호두 식물단백음료인  ‘ 여섯개 호두 ’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여섯개 호두 ’ 는 허베이양웬즈후이 ( 河北養元智彙 ) 음료회사가  2005 년 출시한 제품으로 호두를 주요 원료로 한 음료입니다 . ' 여섯개 호두 ' 의 매출액은  2006 년  3,000 만 위안에서  2012 년에는  60 억 위안으로 급증했고 올해는  100 억 위안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하네요 . ​ ​     사진출처  :  百度 ‘ 여섯개 호두 ’ 가 성공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 첫 번째는 두뇌영양공급 이라는 틈새시장을 겨냥했다는 데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호두가 두뇌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퍼져있어 이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 ‘6’ 이라는 숫자를 사용한 것은 하루에  6~7 개 호두를 먹으면 몸에 좋다는 인식과 연관이 있는데요 ,  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6 이라는 숫자가 순조로움 ,  상서로움 ,  행운의 뜻한다고 알려져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성공요인 두 번째는 판매망을 식당과 선물용을 위주로 구축했다는 점입니다 .  양웬이 식당을 공략한 이유는  ‘ 여섯개 호두 ’  출시당시 허베이성 음료시장에서 식물단백음료 최대 브랜드로 루루가 이미 자리매김하고 있어 후발 브랜드로서 시장점유율 확보가 여의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 ​ 양웬의 호두 음료가 히트를 치면서 경쟁사인 루루그룹도 호두음료를 출시했는데요 .  루루는 양웬과 마찬가지로 허베이성 ,  허난성 ,  산둥성을 주요 대상지역으로 최종 소비자에게 할인폭을 크게 제공하며 시장을 공략하였다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양웬은  TV 방송 광고를 통해 전국시장을 공략하였는데요 ,  양웬은  2010 년 지적인 분위기의 유명 아나운서인 천루

[공유] 黄金时代(황금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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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时代

[공유] 汤唯落泪看萧红:终于如愿以偿 遇到了我的黄金时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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汤唯落泪看萧红:终于如愿以偿 遇到了我的黄金时代 2014-04-23 09:35:38      来源: 扬子晚报 主创们玩自拍。   今年最重要的华语电影之一、讲述现代女作家萧红短暂而灿烂一生的电影《黄金时代》4月15日在北京揭开面纱,宣布十一档上映,导演许鞍华携主演汤唯(萧红)、冯绍峰(萧军)、王千源(聂绀弩)、朱亚文(端木蕻良)、黄轩(骆宾基)、郝蕾(丁玲)等悉数现身。风流云散的一代作家们重聚,兴奋难以自持,在冯绍峰的带动下,小伙伴们把导演许鞍华、编剧李樯抱举起来,场面热闹。    片长近3小时投资7000万   采访过很多导演,记者的经验是,越是大的导演,越谦虚,越真实,李安如是,许鞍华也如是。《黄金时代》投资是7000万,作为一部文艺传记片已是高投资。许鞍华的《天水围》《桃姐》,都是小成本。她解释,“第一次是这么大投资的电影,我一直担心怕我掌控不了,压力很大。”在东北拍戏也让她忐忑,“我实在没有尝试过这么冷拍戏。我对电影一直凭感觉的,天那么冷,我都觉得要冻麻木了,很担心在这种状态下,感觉要么太迟钝,要么就太激烈,会不准确。”   再令许鞍华不安的,是《黄金时代》的片长,“两小时57分钟。”对于一部文艺片来说,这真的太长了。“这个长度也是我担心的,我在戛纳做评委时,有部片子三个小时,中间我就很想上厕所,但又觉得好看不想离开。所以,看太长的电影是很累的。”可尽管如此,她还是坚持这个版本,“它值得这么长,但确实是冒险。” 李樯花了三年写的剧本,“那么厚,600多场,最后减到300多场。”许鞍华一如既往保持羞涩的笑:“至少我们剧本很好啊!” 只写萧红这个人   这两年文艺圈有萧红热,许鞍华要如何给萧红定位?“20多岁时我就想拍萧红了,现在是最适合的时候,她的情感、自由、爱情选择,都跟当代人有神奇的联系。”关于萧红的传记很多,有美化的有丑化的,但许鞍华打算客观呈现萧红。“她有两不,我鼓励自己,尽力回到当时的心态,不用现代的眼光看他们,什么才子 ,作家啦。萧红是很惨,没有人比她惨,打仗的时候就死了,男人也都背叛她,生的孩子都不知所终。可是我不是要表达她有多悲惨。她有顽强的意志力和生命力,我想还原那种情绪。”另一个不,是“不要写她伟大,这个不是宣传片呢。”    汤唯看片花当场落泪   找汤唯演萧红,是许鞍华的

[세월호 침몰 사건] 대한민국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매우 시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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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에서 발생하는 특이사항은 항공기의 최고책임자(항공사의 최고책임자가 아니라) 즉, 해당 항공기의 기장이 기내방송을 통해서 경로가 수정된 원인과 앞으로의 여정, 연착, 우회해야하는 상황 등등을 직접 여객들에게 전달합니다.  위와 같은 항공기의 기장의 역할이 모든 사회와 각 사건, 사고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재난이 발생하면 대한민국의 최고책임자 즉, 대통령께서 직접 알려주어야 해당 재난에 대하여 대책에서 원활한 소통과 해결이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배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배에서 선장이 직접 방송하지 않는 위급상황 속에서는 개개인이 알아서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버립니다.  아마도 단원고 교감의 자살 소식에서 왜 자살하셨을까?  제 생각에는 아마도 자신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먼저 탈출해버린 게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고 죄책감에 시달리셔서 그런 거라고 봅니다.  긴급한 사후대책과 여객선 세월호 사고의 피해자와 관계자, 가족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애도하고 다시금 재활할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공유]4월 23일 책의 날 - 책에 대한 질문, 10권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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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나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무엇일까?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세트 - 전3권 장정일 / 마티 40% 할인 1993년 1월 9일 안정효의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를 다루면서 시작한 장정일의 ‘독서일기’가 어느덧 20년째이다. 그간 <장정일의 독서일기>라는 이름으로 일곱 권,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이라는 이름으로 세 권이 출간되었다. <장정일의 독서일기>가 세상에 소개된 이후 독서일기라는 단어는 독후감이나 독서 감상문과 같은 일반 명사가 되었다.  읽지 않는 독서라는 게 어떻게 가능한가?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피에르 바야르 / 여름언덕 1천원 적립금 우리가 전통적으로 당연시해온 독서문화와 이에 대한 금기를 되짚어가며 독서의 목적과 방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소위 지식인 또는 교양인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책을 읽지 않고도 그 내용을 능히 파악하는지 아닌지로 구분된다는 대담무쌍한 주장까지 포함해, 책과 책읽기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금서가 많이 읽힐 수밖에 없는 이유는? 금서, 시대를 읽다 백승종 / 산처럼 1천원 적립금 금서는 정치, 도덕, 종교 등의 이유로 책의 간행이나 열람, 유통, 소지 등을 금지하는 것으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속적으로 존재해왔다. 한국 금서에 관한 책으로는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금서를 통해 사회사상사를 살핀 것도 있고, 역대의 금서 정책을 다룬 책도 있으나 이 책에서는 문화투쟁이란 관점에서 금서의 문제를 바라본다.  종이가 어떻게 책이 되고, 책이 어떻게 상품이 되었을까? 책의 탄생 뤼시앵 페브르, 앙리 장 마르탱 / 돌베개 2천원 적립금 책에 관한 책 중 으뜸 고전으로 불리며 1958년에 프랑스에서 초판이 출간된 이후 한국어판으로는 5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