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중국언론인 게시물 표시

중국의 북부지역 '최악’의 황사China dust, 놀랍게도 이런 모습이었다니!

이미지
2017년 5월 5일 중앙신문 어제   중국 북부지역에서는 올해 최악의 황사를 맞닥뜨렸다 . 현재 황사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간쑤 성, 닝샤 후이족 자치구, 산시 陝西   성 , 내몽골 자치구, 산시 山西   성 , 허베이 성, 베이징, 톈진, 랴오닝 성, 지린, 헤이룽장 성 등 10여개의 행정구역을 아우르는 지역에 분포한 상태이다. 총 160만   제곱킬로미터가 넘는 지역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 중앙기상대의 예측에 따르면, 오늘 밤 사이 찬 공기의 동쪽으로 이동과 강수로 인해 황사의 세력이 점점 약해질 것이다. ⓒ 시각중국 視覺中國  2017년 5월 4일 베이징 기상대는 ‘ 남색 ’   황사 예비경보를 발표했다 . 황사가 시가지에서 보일 만큼 내려와있다는 걸 볼 수 있다. 황사가 도심 공기를 뿌옇고 몽롱하게 만든 장면이다.  중국   영토의 약 6분의 1에 해당하는 면적이 강력한 황사의 침략을 받다. “ 하늘을 한 번 보세요 . 곤란하게도, 머리를 감아야만 할 거 같아요. 그런데 더 운이 나쁜 건, 어제 세차를 했는데 또 비가 온다는 거예요. 오늘은 황사까지 와 버렸고요 … ” 어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잠에서 깨고는 ‘ 예상치 못한 ’   황사로 인해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아직 꿈속에 있었을 새벽 6시, 중앙기상대는 파란색 단계의 황사 예비경보를 발표했습니다. 예측하기를, 4일 8시부터 내일 8시까지 내몽골 자치구를 포함해 베이징 등 10여 개의 성급 도시와 지역에서 강풍이 몰고 오는 황사 또는 공기 중에 먼지가 짙게 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중 내몽골 자치구의 중서부 등 지역에서 부분적으로 대량의 황사 바람이 불고 일부 지역에서는 강력한 황사 바람이 불 것입니다. 어제   보도한 황사가 보기에는 갑자기 찾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