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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동 거는 초대형 프로젝트 「일대일로 一帶一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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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분 동안 연설문을 보고 읽은 것이 아닌 머릿속에 들어있는 내용을 연설한 시진핑(習近平). 개막식 캡처 유투브에서도 생중계한 「일대일로」국제 포럼 개막식 중국 측에서 출자하는 액수 때문에 다들 박수를 많이 치지 않았나 싶다. 대략 27번 정도의 박수가 시진핑 연설 내내 이어졌는데. 다른 건 차치하더라도 오바마 미국 대통령처럼 연설문을 보고 읽는 게 아니라 정면으로 마주한 채 연설을 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그것도 40분 내내 이어졌으니까. 한국의 대통령도 누군가는 오바마나 시진핑처럼 정말 연설 다운 연설을 하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