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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게 하늘에 별 따기네요... 번역 작업은 잘만 하는 녀석이(ㅇ으아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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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군에 있는 동생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제 블로그에도 글을 쓰려고 하였습니다만 동생에게 쓰는 손 편지같은 편지를 작성(작업아닌가?!!)하느라 사진으로 대체해봅니다~~~ 리나 누나한테서 받은 생일축하 메시지(Wechat)   원 누나로부터 받은 응원의 메시지(손수 그린 그림, 완소만 등극!!!) 최근에 우리 집 식구가 된 '야누'  (범의 작명 센스란ㅋㅋ) 참고로 대형 사냥개임!!! 지금 저 모습이 한 달도 안 된 크기이고!!)   최근에 조선족 친구 한 명과 같이 하회마을에 가서 찍은 셀카... 셀카는 항상 별로더라ㅠㅠ 이 티셔츠 왕 교수님의 자제분꼐서 만든 옷?!!  대박이야!!(upmark) 정말 잘 안들어가는 '페이스북'에서 건진 보물덩어리 하나   키타스(KITAS)2014  저 전시회의 명성에 비해서 아주 실망함...   바로 위의   KITAS 2014 때 점저였어!!!   최근에 구매한   mipad로 모바일 네이버 웹사이트 실행한 화면(은근 자랑질ㅋ) 아이패드 미니(한화 약 60만원)랑 같은 스펙(난 28만원 주고 삼-mipad) 2014.08.04. (월) 최근 나의 근황(번역하기!!!) 우리나라의 보이스 오브 코리아를 모방한 중국의 모 TV프로그램 (우리나라 것보다 더 재미있다고 느끼고  ‘ 李琦 ’ 라는 아주 훌륭한 가수를 발견함. 최근에 노래를 듣는다면 중국 노래를 듣고, 저 친구의 노래만 듣게 되더라ㅎㅎ) mipad여기까지 읽어보셨다면 정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感谢您来到这里

[당일여행] 2014.03.30 제 7회 (경북)의성 산수유 花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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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회 의성 산수유 꽃 축제입니다~ 사진 속의 노오란 나무 보이시나요? 무지 이쁜가요? 엄청 예쁜가요? 노오란 산수유 나무들로만 장식되어 있었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던 가수분들!~ 가까이서 찍어본 '산수유 꽃' 입니다~ 향기가 없는 거에 비해서 화사하게 피어있는 노오란 꽃이지 않나요? "어서오세요" , " 노오란 꽃마을" 산수유 나무들이 아름답게 산을 수놓았네요^^ 여기는 행사장 안 천연염색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직접 해보고 싶고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는데, 일행이 있기에 그러지는 못해서 아쉬워요! 가족과 떨어진 생활 속에 또 다른 행복과 즐거움, 활력을 생기게 해주신 데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신봉기 회장님, 남재락 회장님, 潘丽丽 부원장님, 정한균 선생님, 王嫦娟 선생님, 何丽娜 누나, 孙彦培 누나, 马月玲 누나.(호칭은 간단하게만 칭하도록 하였습니다.) "어제 하루가 정말 1분도 안 될 만큼 빨리 지나가버렸다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오늘이 지나가기 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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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정말 짧게 써야 합니다.  오늘 정말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 행복하고 기쁘고 좋은 날이었습니다.  아무리 무수히 좋은 표현과 감사 인사를 드려도 모자랍니다.  그렇지만 정말 저를 한 식구로 여겨주시는 멋쟁이! 원장님, 인자!하신 부원장님  그리고 또한 저를 한 식구로 여겨주시는 예쁘고 이쁘신 선생님들. 모두 8분인데요.  정말 모두가 저에게 소중한 보물입니다.  真感谢!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할게요^^  加油!!!

失眠症、Insom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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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면증을 겪어 보신 분이 계신가요?  꼭 불면증이 아니더라도 너무 피곤해서 잠자리에 들었건만 잠이 오지 않으신 경우를 단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최근에 저의 상태가 불면증이 아닌가? 라고까지 생각될 만큼 피곤함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어요. 누구나 그렇겠죠. 언제 어디에 누구라도요. 그런데 이 피곤함을 저는 지금 상당히 좋아하고 있어요.!!!!?????????? 미쳐버린 걸까요? 너무 피곤해서?!  나 자신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로만 이루어진 최근의 생활 자체가 행복해요. 피곤하더라도 말이죠. 좋아서 하는 일들이 가득할 수 있다니 예전의 '나'라는 인간은 전혀 깨닫지도 알지도 눈치채지도 아무것도 몰랐었기 때문이죠.  비록 평범한 대학생 1학년들처럼 술을 즐기거나 친구들과의 시간을 즐기지는 못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그것보다 더 값진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내 전공과 상관없이 너무나 인간적인 교수님과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다거나, 내 전공과 아주 연관있지만 교수가 아니라서 훨씬 재미있고 행복하게 전공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거나, 근로 활동을 할 수 있다거나 등등 생각보다 많이 나열할 수는 없지만 무지 보배와 같은 시간을 지내고 있는 건 확실합니다!!!  여전히 하고 싶거나 해야 할 모든 것들을 100% 완수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주 심각하게 생각은 하고 있는데... 너무 어렵네요. 시간이 무한하지 않다는 것을 이제야 알아버려서 참... 할 것들은 무한하게 만들어 놔 버렸어요. 위의 과자의 이름은 적혀있네요^^ 派派福  저런 달콤한 과자와 적당한 차와 함께 따뜻하고 달콤한 밤을 보내고 싶네요.  大家晚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