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18의 게시물 표시

20180417(農曆三月初二)

幸福很平凡也很簡單,它就藏在看似瑣碎的生活中。幸福的人,並非拿到了世界上最好的東西,而是珍惜了生命中的點點滴滴,用感恩的心態看待生活,用樂觀的態度闖過磨難。今天開始,做一個幸福的人,早安! 행복은 평범하고 간단하다. 이는 자질구레한 것처럼 보이는 생활 속에 숨겨있다. 행복한 사람은 결코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손에 쥔 것이 아니라 생명 속 소소함을 아끼는 사람이다. 또한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삶을 대하고 낙관적 태도로 고난을 뛰어넘는다. 오늘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시작하자. 早安!

20180416(農曆三月初一)

誰都想擁有安逸的生活,但這應是人生的終極目標,而不是年輕時逃避艱難的理由。真正的安逸是奮鬥後內心的愉悅與富足。在什麼年齡段做什麼事,還能做夢的年紀,請不要輕易選擇妥協。 누구든 안락한 생활을 갖추기 원하지만 이것이 인생의 최종 목표이어야지 젊을 때 고난을 회피하는 이유가 되어선 안 된다. 진정한 안락은 고군분투한 이후 내면의 희열과 충족이다. 어떠한 나이대에서 무슨 일을 하든, 아직 꿈꿀 수 있는 나이라고 한다면 부디 가볍게 타협을 선택하지 마십시오.

TV 본 후 그리고 PC를 사용한 후 세수해야 한다

TV와 PC가 켜져있을 때, 스크린 표면이 만들어내는 정전기는 공기 속 먼지를 흡인하는 작용을 갖추고 있다. 만약 스크린과 근거리에서 작업한다면 긴 시간에 걸쳐 대량의 먼지에 둘러싸여 있음을 의미하고, 이는 사람의 피부가 많은 먼지에 오염될 수 있어 피부병을 쉽게 유발할 수 있다. 【看完電視和用完電腦後應洗臉】 電視機或電腦在工作時,熒光屏表面產生的靜電荷對空氣的灰塵具有吸引作用。如果近距離在熒光屏前工作,則意味著長時間處於大量灰塵的包圍之中,會使人的皮膚沾染很多灰塵,容易導致皮膚病。

[번역] 유혹의 칵테일, 남북통일

※ 우리말로 번역하는 것이기에, 홍콩인 '邱立本'님이 언급하고 있는 단어 중 '兩韓統一' 같은 경우 우리 정서에 맞게 '남북통일'로 고쳐서 번역하였고 '大韓民族'는 '대한민족'이라고 그대로 표기하였습니다. 원제 : 兩韓統一是誘惑的雞尾酒 글쓴이 : 邱立本(1950~, 홍콩, Yau Lop Poon, 『아주주간』 2006, 2008, 2012년 편집장 역임) 兩韓統一與兩岸統一形成奇異互動。北京須在國際權力酒吧裏,調配一杯創新的雞尾酒,搜尋國家統一的滋味。 한반도 정세의 희극과 같은 전환은 마치 한 잔의 새롭게 탄생시킨 칵테일과 같아서, 사람을 취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각 방면의 상상을 초월하는 맛을 지니고 있다. 김정은(金正恩)은 국제무대 속 악당(惡黨)의 역할에서 책략을 계획하는 난세의 영웅으로 일변했는데, 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지구촌 평화를 추진하는 대사(大使)로도 변모했다. (朝鮮半島局勢的戲劇化轉折,像一杯創新的雞尾酒,不僅醉人,也有超乎各方想像的味道。金正恩從一個國際舞台上的反派角色,一變而為運籌帷幄的梟雄,不僅左右半島的命運,也變成了一個推動全球和平的大使。) 그러나 이 칵테일 믹스(mix)의 배후는 러시아의 보드카가 아닌 중국의 고량주이며 남북통일의 전경(前景)을 맛보게 하고, 이것의 향기가 짙어서 맡기만 해도 취하게 한다. 최신 해제된 기밀문서에 따르면, 김정은의 할아버지 김일성(金日成)은 일찍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의 계획이 있었는데, 남북이 함께 연방(聯邦)을 조직하여 장기간 이어온 내전의 원한을 풀어내고 대한민족 통일의 꿈을 실현하자는 것이었다. (但這杯雞尾酒的勾兌,背後不是俄國的伏特加,而是中國的高粱酒,讓人喝出兩韓統一的前景,它的香氣濃烈,讓人聞之欲醉。最新的解密文件顯示,金正恩的祖父金日成,曾經有一個石破天驚的計劃,要由兩韓共同組成聯邦,化解長期以來內戰的恩怨情仇,實現大韓民族統一的夢想。) 이는 당연히 대담한 구상이지만 너무 많은 각 방면의 이익이 얽힌 계획이기도 하다. 그러

20180415(農曆二月三十)

꼭 세월이 무료하고 건조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삶이 다른 곳에 있다'라는 표현법으로 실락(失落) 을 없앤다. 사실 삶의 근본은 정말로 평범하고 담담하지만 아무 맛이 없는 건 아니다. 삶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일상생활 중 행복[美好]을 발견할 것이고 다른 사람의 눈에는 이미 형성되어 다시는 바뀌지 않는 삶을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살아갈 것이다. 生活的本真是平淡而非乏味。 삶의 근본은 정말로 평범하고 담담하지만 아무 맛이 없는 건 아니다. 總有人覺得日子無聊枯燥,以“生活在別處”的說法消解失落。其實,生活的本真是平淡而非乏味,熱愛生活的人自然能在日常生活中發現美好,把別人眼中一成不變的生活 過成 自己想要的樣子。 * <네이버 중국어사전>에는 '실의(失意)'라고 되어 있는데, 현재 우리말에 실락(失落)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어색하게 보여서 그렇지 실제로는 실(失)과 낙(落)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표현이다. 그리고 '실의'보다는 '상실' 혹은 '소실'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 언뜻 보면 '過成'이 '過程' 혹은 '過稱' 등과 같은 표현인데 잘못 입력되었나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해당 문장을 유심히 살펴보면, “把A的生活過成B。”라는 전체 구조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그렇다면 이 '過成'이 앞 문장의 '發現'과 함께 본동사로 쓰이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고 '過日子'의 '過'를 살려서 뜻은 'A를 B한 형태로 살다'라고 정리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