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듣는 교양수업들 중 하나인 '창의적 글쓰기'에 대해 글을 적으려고 합니다.
먼저 담당해주시는 교수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성함(性銜)은 송숙이 교수님입니다. 강의 중에 정말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고 있으십니다만 제가 많이 공감하고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특히, 한결같이 집중하셔서 강의를 이끌어 가시는 아주 열정적인 모습에 절로 고개를 숙이고 경청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학생들을 확 낚아채는 카리스마와 부드럽고 따뜻함을 두루 갖추고 있으니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말은 담백하다. 우리말을 담백하게 하는 것이 매끄럽다.
★ 아주 교양적인 상식★
우리말은 지금까지 총 2회에 걸쳐서 개정되었습니다.
1933년 1차 개정.
1989. 3. 1. 2차 개정.
다음은 수업내용들입니다.
[존대],[적절한 어휘],[수동/능동형],[에게/에],[~로써/로서]
1. 철수는 부모님이 모두 계신다.
2. 선생님의 말씀이 있으시겠습니다(있겠습니다).
3. 할아버지, 아버지가 퇴근하였습니다(했습니다).
4. 아버지 아침(점식/저녁) 드십시오.
5. 이제(막) 기차가 출발하였다.
6. 아직 비행기가 도착하지 않았다.
7. 시청자분들의 많은 시청바랍니다.
8. 선생님, 방학동안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9. 계획한 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10. 이곳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므로 비장애인은 주차하지 마십시오.
11. 지금 출발하려고 합니다.
12. 이번 촛불 시위의 책임은 정부에 있다.
13.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해야 한다.
14. 이글은 은유로써 형성되어 있다.
<맞춤법과 표준어>
15. 그들은 뒤쪽에 앉아 있었다.
16. 황소가 꼬리를 흔들며 파리를 쫓았다.
17. 10년 만에 닥친 홍수여서 온 나라가 물난리로 시끄럽다.
18. 농부는 무를 뽑고 있었다.
19. 아내는 설거지를 정말 싫어했다.
20. 얼굴이 낯선 학생들이 강의실에 앉아 있다.
21. 민제는 강둑에 앉아 시구를 외웠다.
22. 너에게 바람이 있어.
23. 웃어른 대접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다니......
24. 웃어른이 잘 해야 젊은 사람이 본받는다.
25. 김장철이 되면 김치를 담가야 한다.
저의 점수는 +18/25 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습니다.
<바른 표기>
1. 소시지(○) 소세지(×)
2. 초콜릿(○) 초콜렛(×)
3. 리포트(○) 레포트(×)
4. 콤플렉스(○) 컴플렉스(×)
5. 커닝(○) 컨닝(×)
6. 닭볶음탕(○) 닭도리탕(×)
7. 갈치(○) 칼치(×)
8. 내일 봬요(○) 내일 뵈요(×)
9. 전화 할게(○) 전화 할께(×)
10. 부자 되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위의 점수는 +9/10 이었습니다.
☆ 또 다른 강조 사항 ☆
한글맞춤법 규정 제 30항 사이시옷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받치어 적는다.
1. 순 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귓밥, 나룻배, 나뭇가지, 냇가, 조갯살, 바닷가, 베갯잇
2. 순 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머릿방, 자릿세, 전셋집, 제삿날
3. 두 음절로 된 다음 한자어 (예외)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
원론적인 내용과 강의내용들로 적어나가서 그런지 양질의 내용을 손쉽게 적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말은 담백하다. 우리말을 담백하게 하는 것이 매끄럽다.
★ 아주 교양적인 상식★
우리말은 지금까지 총 2회에 걸쳐서 개정되었습니다.
1933년 1차 개정.
1989. 3. 1. 2차 개정.
다음은 수업내용들입니다.
[존대],[적절한 어휘],[수동/능동형],[에게/에],[~로써/로서]
1. 철수는 부모님이 모두 계신다.
2. 선생님의 말씀이 있으시겠습니다(있겠습니다).
3. 할아버지, 아버지가 퇴근하였습니다(했습니다).
4. 아버지 아침(점식/저녁) 드십시오.
5. 이제(막) 기차가 출발하였다.
6. 아직 비행기가 도착하지 않았다.
7. 시청자분들의 많은 시청바랍니다.
8. 선생님, 방학동안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9. 계획한 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10. 이곳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므로 비장애인은 주차하지 마십시오.
11. 지금 출발하려고 합니다.
12. 이번 촛불 시위의 책임은 정부에 있다.
13.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해야 한다.
14. 이글은 은유로써 형성되어 있다.
<맞춤법과 표준어>
15. 그들은 뒤쪽에 앉아 있었다.
16. 황소가 꼬리를 흔들며 파리를 쫓았다.
17. 10년 만에 닥친 홍수여서 온 나라가 물난리로 시끄럽다.
18. 농부는 무를 뽑고 있었다.
19. 아내는 설거지를 정말 싫어했다.
20. 얼굴이 낯선 학생들이 강의실에 앉아 있다.
21. 민제는 강둑에 앉아 시구를 외웠다.
22. 너에게 바람이 있어.
23. 웃어른 대접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다니......
24. 웃어른이 잘 해야 젊은 사람이 본받는다.
25. 김장철이 되면 김치를 담가야 한다.
저의 점수는 +18/25 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습니다.
<바른 표기>
1. 소시지(○) 소세지(×)
2. 초콜릿(○) 초콜렛(×)
3. 리포트(○) 레포트(×)
4. 콤플렉스(○) 컴플렉스(×)
5. 커닝(○) 컨닝(×)
6. 닭볶음탕(○) 닭도리탕(×)
7. 갈치(○) 칼치(×)
8. 내일 봬요(○) 내일 뵈요(×)
9. 전화 할게(○) 전화 할께(×)
10. 부자 되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위의 점수는 +9/10 이었습니다.
☆ 또 다른 강조 사항 ☆
한글맞춤법 규정 제 30항 사이시옷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받치어 적는다.
1. 순 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귓밥, 나룻배, 나뭇가지, 냇가, 조갯살, 바닷가, 베갯잇
2. 순 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머릿방, 자릿세, 전셋집, 제삿날
3. 두 음절로 된 다음 한자어 (예외)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
원론적인 내용과 강의내용들로 적어나가서 그런지 양질의 내용을 손쉽게 적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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