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5770원짜리 값비싼 생수에 망신당한 고위관리

安庆书记喝高价水背后 起底觅仙泉等特供级矿泉水
 
 
 一张日历草稿纸、一瓶觅仙泉高价矿泉水红了安徽安庆市委书记虞爱华。近日,网上热炒安庆市委书记作秀。有网友发布了一张安庆市委书记虞爱华出席活动的照片,照片中安庆市委书记手拿草稿纸,此举也被网友解读为勤俭朴素而广获赞誉。不过好景不长,有眼尖的网友发现,照片中,市委书记的背后,是一瓶价值30多元“觅仙泉”高价矿泉水。风评急转直下,网友痛批安庆市委书记太作!15日,安庆对此事回应称,觅仙泉矿泉水系企业免费提供,非政府采购。
 
 不管事件背后真假如何,“觅仙泉”倒是由此事受惠,迅速扬名全国。安庆市委书记无心插柳,倒替本市矿泉水企做了一次宣传。那“觅仙泉”究竟是什么样的产品?据公开资料显示,安徽觅仙泉矿泉水有限公司,位于安庆宿松县,母公司为香港中国环球矿业集团,是安徽省2009年861重点项目之一。“觅仙泉”高级矿泉水由莹蓝色玻璃瓶身打造,售价35元一瓶。


 
 
 5770원짜리 값비싼 생수에 망신당한 중국 고위관리
 
 오래된 달력을 강연 원고지로 활용하며 절약정신을 과시하던 중국 지방정부의 한 고위 당간부가 공공행사장에 놓인 고가의 생수때문에 망신을 당했다.
 안후이(安徽)성 안칭(安慶)시의 위아이화(虞愛華) 당서기가 행사장에서 오래된 달력을 손에 들고 강연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달력 뒷면에는 희미하게나마 강연 원고가 씌여 있는 장면도 보였다.이 사진이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중국 내에서는 위 서기의 절약정신을 칭찬하는 여론이 일어났다.
   며칠후 행사에 참석한 지도부가 앉아있던 ‘주석단’ 위에 한 병에 5000∼6000 원씩 하는 최고급 생수인 미셴취안’(覓仙泉)병이 하나씩 놓여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여론이 급반전됐다
 유리병에 담긴 ‘미셴취안’(覓仙泉)은 275㎖짜리 한 병에 인터넷에서 3위안 할인된 35위안(약 5770원)에 판매된다.
   이 생수는 시진핑(習近平)이 공직사회의 낭비풍조를 없애겠다며 ‘8항 규정’을 도입한 뒤 판매가 크게 줄어 최근에는 주로 해외에 수출되고 있다.
​觅仙泉[mìxiānquán]의 수원지는 안휘성 大别山이다.지하 152.5이터 석석암(矽石岩)에서 채취한다.이 생수는 생산하는 업체는 홍콩의 중국글로벌광업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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