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스크랩] 엄마가 바보라서 미안해.manwha

원문: http://blog.naver.com/rookiez1/22014837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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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아직 어린 자식 하나때문에 
모질게 아프기도 눈물나게 슬프기도 
그저그렇게 살아만 오셨던 어머니... 

그렇게나 아프고 그렇게나 버텨오시기만 
하시는 어머니. 

아직까지도 어머니를 기쁘게 행복하게 
웃게 해드린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사실에 당연한 사실에 '나'라는 인간은 
그저 한없이 회한의 눈물만 흘립니다. 

제발 '나'라는 인간은 벌써부터 편찮으신 
어머니가 곁에 있을 때라도 자주... 자주 
인사도 드리고 얼굴도 비추고 이러한 
간단한 사랑 표현이라도 하였으면... 

아무도 '나'를 알아봐주지 않는다고 여기던 
방황 속에서도 
칠흑 같은 어둠에서도 
어머니는 항상 옆에 계셨다. 

아주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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