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御劍情緣] 검 그리고 사랑 2주間 체험 후기


御劍情緣

곧 우리나라에 현지화될 중국 게임 '검 그리고 사랑(원명 : 御劍情緣)'을 정확히 13일째 사용해보았다.사실은 원줄기인 메인 퀘스트에서의 내용이 상당히 재미있어서
그리고 중국어 공부도 할 겸 매일 접속을 하였다.물론 오랫동안 지속할 수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써내려갈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시작하고 3~40분 정도 지난 후 캡쳐한 플레이 장면.
레벨 35부터 '어검'을 타고 이동할 수 있음.


레벨 58에 도달하면 자연스럽게 스킬들도 58까지 찍을 수 있습니다. 따로 스킬을 배울 필요는 없지만 해당 레벨에 도달하면 잠겨진 스킬을 해제시킬 수 있습니다.

워낙에 '롤'같은 게임이 대중화되어있다 보니. 이건 중국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래서 이 모바일 게임에서도 각 팀에서 다수의 유저가 참가해 전쟁을 벌입니다.

레벨 66에 도달하면서 렙업에 약간 빠듯함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바로 위 스샷에서 구체적 파티 현황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뜻이 맞는 유저끼리 파티를 맺어 고난도 퀘스트를 격파할 수 있습니다.

고난도 퀘스트를 깨고 있는 중.

玲珑링롱... 최근에 대륙에서 유행했던 드라마 '나를 포기할래. 나를 잡을래(放弃我,抓紧我)'에서도 링롱玲珑이 등장합니다. 고급의류를 만드는 대기업으로요.

해당 스샷은 칭이青一의 대사가 오글거려서 스샷으로 남겨보았습니다.

봉건사회의 전형적인 여성의 불행을 언급해주고 있는 링롱.

이번에는 부캐의 모습입니다... 부캐는 단 하루 만에 따라잡습니다. 본캐의 레벨을요... 노하우가 쌓이다보니. 그리고 문파전에서 검이 날라다니는 이 캐릭터한테 발려서 저도 한번 키워봤는데. 신세곕니닼ㅋㅋㅋ

인증샷?!

물건 판매가 상당히 원활합니다. 대륙의 인기랄까? 인구빨이랄까?

73까지 찍었는데... 앞으로가 상당히 고민이네요... 레벨업에 집중하자면 할 수야 있겠지만... 노가다 게임으로 전락할 거 같습니다. 아, 물론 자동사냥 시스템이 워낙에 잘 되어 있지만요^^
아직 못 해본 컨텐츠가 꽤 있습니다만...아마 남은 거라고는 몇 가지 고위 퀘스트(이건 레벨의 한계로 열리지 않은 것뿐입니다.)와 결혼 정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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