倫常 윤리도덕의 일반

현대한어사전 제6판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한중 두 나라의 봉건사회에 존재하는 윤리와 도덕이다. 봉건시대 군주와 신하, 아버지와 아들, 남편과 부인, 형제자매, 친구 등 다섯 종류의 관계를 오륜이라고 불렀다. 이러한 신분과 나이로 인한 격차의 관계는 바꿀 수 없는 일반적 도덕이며, 윤리도덕의 일반이 되었다.

中韓封建社會的倫理道德。封建時代稱君臣、父子、夫婦、兄弟、朋友五種關係為五倫,認為這種尊卑、長幼的關係是不可改變的常道,成為倫常。(現代漢語詞典第六版)

여기에서 ‘常’이란 것은 ‘盛極必衰,事理之常’의 ‘常’과 같다.

바이두 백과사전에서는 또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한중 두 나라가 1천년 넘게 존재한 사회의 윤리도덕이다. 군신유의, 부자유친,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 등 다섯 가지 인간관계를 가리키며 또한 오륜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인간관계는 자연의 규율에 순응하는 것이며 옛날과 오늘날, 동양과 서양 가릴 것 없이 모두 적용시켜 사용했으며 오래전부터 변하지 않았는데, 이 때문에 ‘윤리도덕의 일반’이 되었다.

倫常,中韓千年來社會的倫理道德,即君臣有義、父子有親、夫婦有別、長幼有序、朋友有信五種人際關係,也稱五倫。此五種人倫關係順應自然規律,古今中外都適用,亙古不變,因此成為“倫常”。《左轉》雲:“人棄常則妖興。”(百度百科)

바이두백과에서 ‘恒古不變’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亙古不變’이란 표현이 올바르다고 판단해서 위 중문 표현에서도 ‘亙古不變’이라고 적었습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포권례’와 ‘공수례’의 구별

[공유] 남자 헤어스타일 총정리, 남자들의 컷과 펌 종류의 모든 것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