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번역translation] 진짜 사랑이야기 Real Love Stroy

정말 아름다운 장거리 연애! 여친은 15감량으로 여신이 되고, 남친은 공부 꼴찌에서 공부 1등으로 탈바꿈.
 
출처 : QQ 부락 베스트 56
번역 : 김재형
 
누군가 묻기를,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
낭만적인 데이트 장소일까? 아니면 허가 받은 영원한 사랑의 속삭임일까?
편집자가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랑은,
그 남자가 나에게 푹 빠진 그 순간 그리고 게임과 인연을 끊어버리고 열심히 일하면서,
한평생 나를 위해 오직 단 하나의 결혼반지를 마련해주고,
나를 향해 영원히 변하지 않을 약속에 대답해주고,
나에게 행복한 집을 선물해주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과 공유할 이야기는 최근 중국 대륙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장거리 고무신 연애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여자친구 옌옌(姸姸)과 남자친구 쟈펑(佳鵬)입니다. 지금 바로 보이는 사진 속 미녀가 바로 옌옌입니다.
현재의 옌옌 © QQ
 모후(某乎, 역자 주: 중국의 유명한 커뮤니티 사이트 이름)에서 다음과 같은 제목을 본 적이 있다. “당신은 어느 순간에 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느꼈나요?”
여러 답변 중 다음과 같은 댓글이 있었다. “그녀에게 푹 빠진 순간이요. 제 자신에게 게임을 일절 끊을 것과 열심히 일해서 그녀에게 행복한 집을 선물해줄 것을 제 자신에게 약속했어요.” 위와 같은 대답이 오늘 이야기 속 주인공하고 정말 똑같습니다.
 
여러분은 상상하지도 못할 4년 전 옌옌, 바로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옌옌은 성형시술을 받은 적도 한 적도 없습니다.
4년 전 옌옌
 예전에 다이어트 성공 후 진짜 사랑을 발견한 리즈(勵志)의 이야기와는 다릅니다.
옌옌은 자신의 인생 중 가장 못 생겼을 때, 쟈펑과 서로 사랑에 빠져 고등학생 이른 연애(역자 주: 중국의 경우는 고등학생 때 연애를 해도 꽤나 이른 연애로 여겨지며 집안에서의 강력한 반대가 예상되는 가정이 여전히 많습니다.) 행렬의 한 사람이 됩니다.
 
당시의 옌옌은 선생님의 시선에서는 모범생이었습니다. 반장이기도 했지요. 그녀와는 다르게 쟈펑은 공부에 관심이 없던 반에서 맨 마지막을 차지하던 학생이었으며 선생님의 표현으로는 나쁜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키 크고 잘 생긴 쟈펑은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쟈펑은 뚱뚱했던 옌옌을 좋아하게 됩니다.
 
고등학생 시절 옌옌과 쟈펑
 옌옌은 이른 연애가 허락받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쟈펑이 자신에게 간식도 선물해주고 집에도 바래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함께일 수 없었습니다.
 
옌옌이 고3이 되던 해, 심각한 병을 얻게 됩니다. 온 몸이 아파 침대에 드러누워야만 했고 체온이 42까지 오르기도 합니다. 쟈펑은 매일 병원까지 달려가 말이나 행동으로 옌옌을 웃음 짓게 만듭니다. 많은 양의 호르몬 약물 때문에 옌옌은 하루가 다르게 더 뚱뚱해집니다. 그렇지만 쟈펑은 떠나지도 않고 포기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진지한 얼굴로 옌옌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두려워 마. 네가 어떤 모습으로 변하든, 난 반드시 너와 함께 할 거니까.”
고3 시절의 두 사람

4년 전의 옌옌 vs 현재의 옌옌
좋은사랑은 정말 한 사람을 변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때의 옌옌은 전혀 사랑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저 마음에서 확실한 감정이 더해졌을 따름이었습니다. 눈앞의 이 남자가 내가 찾던 사람이라는 감정이었지요. 두 사람은 이런 식으로 사랑을 나눴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옌옌은 정저우(鄭州, 역자 주: 지금의 낙양 동쪽에 위치한 도시)에 위치한 대학교에 합격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던 쟈펑은 군부대를 선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리 연애는 기본적으로 헤어짐이라는 판결을 뒤로 미루는 실행수단과 동등하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떠나기 직전, 쟈펑은 눈물범벅인 옌옌을 위로하며 말합니다. “혼자서 대학교를 다니는 나날들이 분명 외로울 거야. 그치만 반드시 날 기다려줘. 내가 꼭 모든 힘을 다해서 네게 보충할게!” 옌옌은 있는 힘껏 머리를 끄덕였고 두 사람은 장정 4년이라는 긴 시간의 장거리 연애를 이렇게 시작합니다.
 
초창기에는 쟈펑이 군부대에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는 규칙 때문에 옌옌과 쟈펑, 두 사람은 서로 연락을 아예 나눌 수 없던 상태에 빠집니다. 옌옌은 수많은 밤을 이불 속에서 몰래 울다가 잠이 듭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견디기 힘들었던 옌옌은 각종 교내 활동에 참가하고 자신을 바쁘게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운동회 방송용 대본을 연습하고 있는 옌옌

산속 변두리에 사는 빈곤한 아이들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하려고 신문지를 팔고 있는 옌옌
 시간이 지나서 쟈펑이 신병교육(역자 주: 중국은 3개월 간 신병교육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 받음)을 다 끝내고 새롭게 배치 받은 부대에서 휴대폰을 장만합니다. 두 사람은 다시 매주 전화할 수 있는 생활을 시작합니다. 옌옌은 매일 여러 가지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책에 기록했다가 쟈펑과 통화할 때 모조리 쟈펑에게 얘기하고 쟈펑이 자신에게 쏟아줄 칭찬을 기다립니다. 또 옌옌은 일상생활 중 재미있어 보이는 일들을 기록했다가 가득 차면 공책 하나를 통째로 쟈펑에게 우편 부칩니다. 정저우에서 베이징(北京)까지는 696의 거리입니다. 옌옌은 생활비의 대부분을 교통비에 씁니다. 매달 얼마 안되는 생활비에서 몇 백 위안(역자 주: 1위안 180)을 안 쓰고 모아뒀다가 6시간이 걸리는 기차를 탑니다. 이 모든 건 쟈펑을 한 번이라도 만나기 위해서였지요.
수십 장의 기차표
 하지만 만남이라는 것도 운이 따라주어야 가능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경우는 쟈펑이 부대에서 나올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옌옌은 그저 군부대 입구 밖에서 서서 부대 안을 들여다볼 뿐이었습니다. 2년 동안 베이징을 셀 수 없을 만큼 찾아갔던 옌옌, 두 사람이 만날 수 있었던 건 단 4번에 불과했습니다.
군부대 밖에서 기다리는 옌옌
 2년 간 군부대 생활이 끝을 보일 때 즈음, 쟈펑은 미래를 위해 군사학교(역자 주: 우리나라의 육공군 사관학교에 해당함) 시험을 준비할 계획을 세웁니다. 시험을 준비하던 1년 동안 두 사람의 연락을 나날이 줄어듭니다. 비록 옌옌은 하루하루가 고달프다고 느끼지만 깊고 깊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사랑하고 있는 저 남자가 우리의 미래를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이죠.
 
결국 사실이 증명해줍니다. 옌옌이 정말 사람을 잘못 본 게 아니라는 것을요. 아무도 예상할 수 없을 겁니다. 고등학교 시절 반에서 꼴찌 바로 앞의 성적이던 그리고 물리 성적은 겨우 8점이던 나쁜 학생100점 이상 대의 성적으로 끌어올리라고는 말이죠.
 
쟈펑이 대학(역자 주: 옌옌이 위치한 도시의 사관학교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해당 학교는 해방군 정보프로젝트 대학(解放軍信息工程大學)’일 것임)에 들어온 첫날 드디어 자신의 손아귀에 휴대폰을 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날 아침에 쟈펑은 옌옌에게 문자 하나를 보냅니다. ‘여보, 좋은 아침. 오늘부터 매일 내가 네게 아침인사와 저녁인사 할게.’ 쟈펑은 오늘까지 600일 내내 정말 하루도 안 거르고 약속을 지킵니다.
 
사실 장거리 연애에서 가장 두려운 건 너무 바쁜 나머지 계획이 도달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전에 필요한 준비 작업 하나라도 어떻게 도망칠 수 있을까요?
 
쟈펑이 격앙된 어조로 옌옌과 이야기 나누는 계획은 매번 그녀를 안심시켰는데, 그 이유는 쟈펑이 계획하는 모든 것에 옌옌 자신이 함께였기 때문입니다.
 
쟈펑의 노력은 옌옌의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쟈펑이 항상 옌옌에게 무한한 긍정을 보내주었고 결국 옌옌 자신이 예뻐지려고 결심하게 만듭니다.
 물론 옌옌이 뚱뚱하다는 이유로 포기하는 등의 행동은 없었지만 옌옌 스스로 먹고 싶은 만큼 먹고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시는 안 좋은 습관을 버리고 매일 5~10를 조깅합니다. 결국 옌엔은 14을 감량하는데 성공합니다.
화장을 배우고 굽 높은 신발을 신기 시작하는 옌옌

매번 마주하는 풍경을 사진 찍어 쟈펑과 공유하는 옌옌

자신의 사교 능력을 단련하는 옌옌
 정을 나누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보다 두 사람은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두 사람이 생각하는 미래의 계획입니다. 두 사람은 연인이면서 동시에 어떤 이야기도 서로 나누었던 좋은 친구입니다.
 
겨울방학이 다가왔습니다. 옌옌과 쟈펑은 서로를 데리고 귀가해 각자의 부모를 뵙니다. 옌옌의 어머니는 쟈펑을 아들이라고 부르고, 쟈펑의 어머니는 옌옌을 이라고 부릅니다. 두 가정의 부모가 함께 식사를 하면서도 얘기하기를, 이렇게 열심인 두 아이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이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기를, 부모의 동의하고 친척이 알아주면서 친구들까지 축복해주는 연애를 하고 싶다고요. 옌옌과 쟈펑은 아주 운이 좋게도 감격해합니다. 내 곁에 있는 청소년 시절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사랑에 빠진 그 사람 그리고 그 순간, 두 사람은 생각합니다. 모든 노력과 노력이 가치 있었다고 말이죠.
 
두 사람은 결국 보통의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함께 헬스도 다니고 쇼핑도 가고 놀이동산도 가고 스티커 사진도 찍고……
 
미래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은 물론 두 사람을 시험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다른 장소에서 서로를 기다리는 중이면서 매일 아침인사와 저녁인사를 말하고 서로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서로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의 쟈펑은 나날이 우수해지고 있으며 이성적으로도 성숙해지고 있습니다. 졸업 후 베이징으로 발령받아 일하게 될 겁니다. 옌옌도 장거리 연애를 끊어버리기 위해 쟈펑이 있는 도시에 가서 일할 겁니다. 그래서 최근에 옌옌은 각종 시험에 매달려 바쁩니다.
두 사람은 앞으로의 날들도 자신감이 가득합니다.
사실 사랑의 진정한 가치는 당신이 누군가라는 거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신과 함께할 때 내가 누군가로 바뀌는지 함께 성장할 수 있는지가 바로 좋은 사랑입니다.
 
쟈펑이 말하기를, “더 좋은 자신으로 만들어준 이 사랑을 정말 감사하게 느낍니다. 이보다 더 옌옌에게 감사하게 느낍니다. 그녀가 바로 제 모든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니까요.”
우리가 점점 자라면서 세상 사람들의 수천수백번의 사랑을 보게 되었어. 그러면서 사랑은 결코 나방이 불빛을 보고 뛰어드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돈을 써서 네게 무언가를 사주거나 네가 마음껏 카드 결제를 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죽어서도 변하지 않을 거라는 낭만적으로 보이는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어. 그리고 진짜 사랑은 내가 널 위해 더 좋은 사람으로 바뀌려는 노력이라는 거였어.
 
한 사람을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식은 그 또는 그녀와 손을 마주잡고 더 먼 그리고 더 빛나는 곳으로 함께 가는 것이다.



美好的异地恋!她瘦30斤变女神,他从学渣变学霸

部落精选05-06

有人问,真正的爱情是什么?

是浪漫的花前月下,还是许下的海誓山盟?

小编心目中的爱情,

是他爱上我的那一刻,戒掉游戏,努力工作,

为我戴上一生仅能定制一枚的Lock Love求婚钻戒,

向我许下一生不变的承诺,

给我一个幸福的家。



今天给大家分享的故事是一段最近爆红的异地军恋,

故事的主人公是妍妍和佳鹏。

眼前这个美丽的姑娘就是妍妍。



记得某乎上曾有个帖子是:“你在哪个瞬间觉得自己长大了?”



其中有个回答是:“爱上她的那一刻,我告诉自己要戒掉游戏,努力工作,给她一个幸福的家。”



就像今天故事的主人公妍妍姐和佳鹏哥。





你一定想象不到4年前的她

还是这个样子

(真的没整容!)





跟以往那些

减肥成功后找到真爱的励志故事不同

妍妍姐在自己人生中最丑的时候

跟佳鹏哥相恋

成为了高中早恋队伍中的一员



妍妍姐那时是老师眼里的模范生、是班长

而佳鹏哥却因为不爱学习坐在班级最后一排

是老师嘴中的“坏学生”

但高高帅帅的佳鹏哥却很受女孩们的欢迎

他却偏偏喜欢上了胖乎乎的妍妍姐



高中时候的妍妍姐和佳鹏哥



妍妍姐知道早恋是不被允许的

所以即使每天佳鹏哥给她送零食、送她回家

两个人依然没有在一起



直到高三时妍妍姐生了一场大病

浑身疼到满床打滚,发烧到42°

佳鹏哥天天跑到医院逗妍妍姐开心





由于打了很多激素类药物

妍妍姐一天比一天胖

可佳鹏哥却不离不弃

还一脸认真地告诉妍妍姐说

“别怕,你变成什么样,我都会跟你在一起”





4年前的妍妍姐vs现在的妍妍姐

好的爱情真能改变一个人



那时的妍妍姐并不懂得爱情是什么

只是心里更加确定了

眼前的这个男人就是自己要找的人

他们就这样恋爱了



高中毕业后

妍妍姐考上了郑州的一所大学

而成绩不好的佳鹏哥却选择了军营



很多人都说

异地恋基本都等同于分手判决的缓期执行

临走前,佳鹏哥安慰哭红了眼的妍妍姐

“一个人在大学的日子肯定会孤单

但是一定要等我

我一定会用尽全力弥补你”

妍妍姐拼命点点头

两个人长达4年的异地军恋就这样开始了





起初由于部队规定不能用手机

妍妍姐和佳鹏哥处在完全失联的状态



妍妍姐在学校的好多个晚上

都在被子里偷偷哭到睡着

日子难熬到一度以为撑不下去了

她开始参加学校的各种社团活动

努力让自己忙起来





妍妍姐在练习读运动会的播音稿



给贫困山区的儿童募捐卖报纸



后来佳鹏哥下连后有了手机

两个人又开始了每周通电话的生活

妍妍姐会把自己每天的小进步记在本子上

等到通电话时全都告诉佳鹏哥

等待他的表扬

生活中遇到好玩的趣事也会记下来

堆满了一个本子就邮寄给他



从郑州到北京696公里的距离

妍妍姐把生活费的大半部分都给了交通部门

每个月从不多的生活费里省出几百块

然后坐6个小时的火车

只为了能见佳鹏哥一面





可是见面也是要碰运气的



因为大多数时候

佳鹏哥不一定能出来

妍妍姐只能在军营的门外踮起脚向里看看

两年里

妍妍姐去北京的次数已经多到记不清

但却只见过4次面





妍妍姐站在军营外都感到很满足



眼看两年的军旅生涯终于要熬过去时

佳鹏哥为了长远打算想要考军校

备考的那一年



两个人联系越来越少了

妍妍姐虽然觉得日子很难熬

却深深相信

自己爱着的男孩

正在为他们的未来默默努力着



事实证明

妍妍姐真的没有看错人

谁也没有想到

当初那个在班里成绩倒数第二

物理只考8分的“坏学生”

居然高出了分数线100多分





佳鹏哥上大学的第一天

手机终于可以放回自己手里了

他早上给妍妍姐发了一条消息

“媳妇儿,早安。

今后的每一天

我都会跟你说早安和晚安”

直到今天的600天里

一天也没有落下过





其实

异地恋最怕的就是一个忙着计划未来



一个酝酿如何离开

佳鹏哥却总会兴致勃勃地跟妍妍姐



聊自己的打算和计划

让妍妍姐安心的是

他所有的计划里都有自己



佳鹏哥的努力也成了妍妍姐前进的动力

他总是给她无限的正能量

她决心要变得越来越美、闪闪发光





虽然从来没有被佳鹏哥嫌弃过胖

妍妍姐却改掉了任性吃喝的坏习惯

每天运动慢跑5-10公里

成功减掉了28斤的肥肉





学化妆、学穿搭





去旅行开阔眼界

拍下每一处风景跟佳鹏哥分享







参加各种活动

锻炼自己的社交能力







比起谈情说爱

妍妍姐和佳鹏哥聊得更多的

是彼此对于未来的规划

他们是恋人

也是无话不谈的好朋友





寒假时

妍妍姐和佳鹏哥带对方回家

见了各自的父母

妍妍姐妈妈称呼佳鹏哥是“儿子”

佳鹏哥的妈妈叫妍妍姐“闺女”

双反父母们在一起吃饭时

都说为有这样努力的两个孩子感到骄傲



很多人都说

想谈一场爸妈同意 、亲戚知道

朋友祝福的恋爱

妍妍姐和佳鹏哥特别幸运地感慨

身边是少年懵懂时爱上的那个人

那一刻

他们觉得所有的努力和辛苦都值得了





他们终于可以一起做着普通情侣做的事情

一起健身、逛街、去游乐场、拍大头贴……





未来还在继续

还会有很多考验等待着他们

他们依然异地着

依然每天说着早安晚安

依然深爱着彼此

依然为了未来共同努力着……



如今的佳鹏哥越来越优秀

也越来越理智成熟

毕业后要被分配到北京工作

而妍妍姐为了尽早结束异地恋的煎熬

到他的城市去工作

最近正忙着准备各种考试



他们对以后的日子充满了信心







其实,爱的真正价值,不在于你是谁,而是和你在一起时,我变成了谁,能共同成长,才是好的爱情。



佳鹏哥说,“我要感谢这段爱情,把我变成了更好的我。我更要感谢妍妍姐 ,是她激发出了我所有的拼搏动力。”



当我们渐渐长大,看过世间千回百转的爱情后,才明白爱情从来就不是飞蛾扑火的游戏,不是有人花钱给你买东西,让你随便刷卡,不是死缠烂打,和浪漫的山盟海誓,而是努力为你变成更好的人。





爱一个人的最好方式,是与他携手向着更远更明亮的地方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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